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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사님이 처음 저희 집에 오시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
관리사님 계실떄는 걱정이 없었는데 이제 안오신다고 생각을 하니 혼자 아이볼 생각에 걱정이 되었어요
그래도 관리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 좀 괜찮아졌어요
잘할 수 있다고 항상 말씀해주시고 제가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보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답해주시고
맛있는 음식도 잘해주셔서 4주 동안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낸거 같아요....
부모님이 없는 저에게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고 아기도 무지 이뻐해주시고.. 정말 감사해요.....
처음 도우미 이모님 신청할때는 걱정을 많이 했엇는데 정말 저는 이모님 만난게 행운인거 같아요!!
다음에 혹시 둘째 낳게 되면 꼭 오미연 이모님께 또 받고 싶어요 ㅎㅎ
이모님, 정말 감사햇어요~~~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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